“내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삼성 파운드리 성장 기회 오나, 깐깐한 엄마도 엄지족 합류… 생선·과일까지 새벽배송, 삼성그룹주 시총 700조 첫 돌파…내년 국가예산 1.3배

1 . “내년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삼성 파운드리 성장 기회 오나

내년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시장이 회복되면서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 상황에 처할 것이라는 전망이 속속 나오고 있다. 삼성전자의 경우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완성차 업계 유통망을 보유한 하만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만큼,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를 비롯한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수익성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섹터 : 파운드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제외한 파운드리와 관련도가 높은 기업 리스트는 DB하이텍 등을 포함한 8개 기업 입니다.

이들 기업의 총 매출은 3.37조원이며 시가총액은 6.28조원 입니다.

2013년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며 2019년 성장폭이 확대되었습니다. 2021년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라 이들 기업의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기대감에 따라 1년간 8개 기업의 포트폴리오(동일비중) 성과는 벤치마크 대비 우수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 . 깐깐한 엄마도 엄지족 합류… 생선·과일까지 새벽배송

온라인에 익숙한 20~40대를 넘어 50대와 60대까지 온라인 쇼핑 행렬에 합류한 것은 e커머스 업계로서는 최대 성과다. 50~60대의 온라인 쇼핑은 올해 탄력을 받았다. 신세계백화점의 쌀이나 채소 등 신선식품의 온라인 매출 비중도 50~60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관련 경제 지표 : 인터넷쇼핑 판매액 지수

관련 기업 분석 : 이커머스 주요 기업

한국은행의 인터넷쇼핑 판매액 지수는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2017년 부터 성장세가 가팔라지더니, 코로나 사태를 맞은 2020년에는 급속도로 상승하였습니다.

월별로 전년대비 10~20% 증가하던 성장률이, 2020년에는 52%까지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온라인 쇼핑과 관련된 주요 3사의 2019년 매출은 쿠팡이 7.15조원, 에스에스지닷컴 8,442억원, 컬리가 4,290억원입니다.

2013년 478억원에 불과한 쿠팡의 매출은 2019년 7.15조원으로, 2015년 29.57억원이었던 컬리의 매출은 2019년 4,290억원으로 급성장하였습니다.

3 . 삼성그룹주 시총 700조 첫 돌파…내년 국가예산 1.3배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삼성그룹주의 전체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700조원을 넘었다. 우리나라 한 그룹의 전체 시총이 700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그룹주 시총은 내년도 우리나라 전체 예산(556조원)의 1.3배 규모다.

관련 그룹 : 삼성그룹

삼성그룹의 계열사는 모두 59개이며 그룹사 매출액은 425.5조, 우선주를 제외한 시가총액은 657.69조원 입니다. (삼성전자 우선주 시가총액은 59.91조원)

아래는 삼성그룹의 주요 상장사 리스트 입니다.

삼성전자의 매출이 230.4조원으로 압도적으로 높으며 생명, 디스플레이, 물산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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