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CJ 로켓배송 추진, 카카오 시총 국내 5대 그룹 진입, 일본 지진 발생 국내 영향 無

이슈브리핑 미리보기

네이버가 CJ대한통운과 함께 로켓배송을 시작합니다. 국내 대표 인터넷 기업 네이버와 국내 최대 거점을 가진 물류업체 CJ대한통운이 이커머스 시장 판을 어떻게 흔들지 주목됩니다.

카카오 주가가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기준 국내 5대 그룹에 올라섰습니다. 계열사들의 추가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내년 이후에는 몸집이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날씨 등 자연환경 변화는 산업과 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 요인이기 때문에 관련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1. 네이버도 ‘로켓배송’…CJ대한통운과 함께 물류센터 구축

CJ대한통운은 네이버와 함께 경기도 군포에 e-풀필먼트 센터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들 센터를 통해 인공지능(AI) 물류 실험도 진행됩니다. 네이버는 자체 개발한 물류 수요 예측 AI인 ‘클로바 포캐스트’를 군포와 용인 센터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관련 검색 : 산업 분석-기업 직접 선택]

딥서치 산업 분석을 통해 원하는 기업만 직접 선택해 시장점유율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택배를 제외한 육상운송 민간기업 순위는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쿠팡, 로젠택배 순입니다.

물류는 거점 싸움이기 때문에 거점수가 많은 CJ대한통운이 시장 1위 사업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등은 택배를 포함한 육상운송 전반 실적이 포함돼 있습니다. 쿠팡은 택배업에 집중돼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상당히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의 ‘거점’과 네이버의 ‘기술’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2. 카카오, 시총 기준 국내 5대 그룹 올라섰다

카카오(035720)가 그룹 단위 상장사 시가총액 기준으로 국내 5위에 올랐습니다. 20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카카오와 카카오게임즈·넵튠 등 계열사를 합한 시총은 지난 19일 기준 73조9344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카카오와 양대 빅테크를 형성한 네이버는 그룹 계열사가 2017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45개 내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관련 검색 : 시가총액]

딥서치 검색창에서 ‘시가총액’을 검색하면 상장된 기업들의 마지막 거래일 기준 시가총액이 도출됩니다.

[관련 검색 : 기업명 시가총액 연도]

특정 기업명과 기간 등을 검색하면 위와 같이 그래프로 도출되기 때문에 한눈에 보기 쉽습니다.

각 기업들의 대한 정보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관련 검색 : 산업 분석-기업 직접 선택]

삼성전자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시가총액 추이를 검색한 모습입니다. 이외에도 각 기업별 매출액, 영업이익은 물론 각종 재무지표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동북동쪽 119km 지역에서 규모 5.4 지진

6월 20일 오후 8시 8분에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동북동쪽 119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160km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국내 영향 없음 위 자료는 일본기상청(JMA) 분석결과임”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검색 : 경제 지표 탭-지진]

날씨는 우리 생활은 물론 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줍니다.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또한 생활방식을 바꾸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각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국내는 일본 대비 지진 횟수나 강도가 높지 않지만 관련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딥서치는 지진 뿐만 아니라 지진과 연관된 각종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지진 예방대책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여부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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