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이버, 인니 최대 미디어 기업 엠텍에 1680억 투자

네이버가 인도네시아 최대 미디어 기업인 엠텍에 1,680억 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시총 9위 기업인 엠텍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Vidio’를 비롯해 전국 1, 2위의 공중파 채널과 지역 공중파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네이버는 동남아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캐러셀, 인도네시아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 부칼라팍에도 전략적 투자를 한 바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는 지분투자 및 교환을 통하여 사업확장에 매우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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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 제페토, CJ E&M, 빅히트 등과 투자 및 지분스왑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6일(현지시간) 자산 10억 달러(1조1천억원) 이상의 세계 부호들을 집계한 ‘2021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셀트리온 그룹의 서정진 회장의 자산은 142억 달러(약 15조 9000억 원)으로 전 세계 145위였으며, 그 후로 넥슨의 김정주 대표,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 삼성전자의 이재용부회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2020년 12월 31일 기준 지분정보와 2021년 4월 7일 종가정보를 결합한 국내 주식부호 상위 500인을 산출해 보았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국내 상장사에 약 180조원을 투자하고 있으며, 이어 삼성그룹과 관련된 기업 및 인물 등이 상위 순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2020년 12월 말 기준 임원 보수 Top 10]

2020년 기준 개인보수총액이 가장 컸던 인물은 현대차의 명예회장인 정몽구 전회장이었으며 보수총액은 약 550억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이 미국 텍사스 정전 사태로 오스틴 생산라인 가동이 중단되는 등으로 부진한 반면에, ‘갤럭시S21’을 필두로 한 스마트폰 사업 부문에선 호실적을 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21 성과 기대 이상 삼성전자는 매출 65조 원, 영업이익 9조3000억 원의 1분기 잠정실적을 7일 발표했습니다.
LG전자의 호실적은 올레드TV와 오브제 컬렉션 등 프리미엄 가전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업계는 생활가전(H&A)이 매출 6조 원, 영업이익 8000억 원을 처음 넘어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MC)은 1분기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24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LG전자는 5일 스마트폰 사업 종료를 공식화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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