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캐피탈 더존비즈온 2대 주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일본 진출, 삼성전자 하만 V2X 스타트업 사바리 인수

1. 글로벌 사모펀드 베인캐피탈, 더존비즈온 2대 주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SW) 기업 더존비즈온은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탈을 2대 주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베인캐피탈은 더존비즈온 김용우 대표로부터 더존비즈온 150만 주를 주당 11만원에 인수했으며, 이는 더존비즈온 발행 주식의 4.77%에 해당합니다. 더존비즈온은 기업 가치 제고 및 해외 진출, 인수합병(M&A) 파트너십 구축 등을 위해 베인캐피탈을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업 : 더존비즈온]

더존비즈온은 국내 대표 IT기업으로 ERP와 그룹웨어 등 기업정보화 분야에서 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 점유, 경영정보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과거 ERP부문에만 의존했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클라우드 ERP와 연계된 보안/그룹웨어/ 전자금융 등 다양한 기업용 솔루션 분야로 영역확대 중에 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3.32조원 이며, 최근 1년간 약 30% 의 주가 상승이 있었습니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2600억/670억 수준입니다.

2. 네이버, 상반기 日 스마트스토어 출시…라인·야후 통합

일본에서 국민 메신저로 통하는 ‘라인’(LINE)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는 네이버가 일본 포털 사이트 ‘야후재팬’과 경영을 통합하고 일본 커머스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습니다.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의 자회사로 야후재팬을 운영하는 Z홀딩스가 경영통합으로 일본 최대 규모의 빅테크 기업인 ‘A홀딩스’가 1일 출범했으며,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의 지분을 각각 50%씩 나눠갖고, A홀딩스가 Z홀딩스의 지분 65%를 보유하는 구조이며, Z홀딩스는 라인과 야후재팬의 지분 100%를 보유한 중간지주사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커머스·버티컬·핀테크·공공’을 집중 사업분야로 정하고, 첫 협력 사업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합니다.

[관련 리포트 : 쿠팡 상장에 따른 네이버 쇼핑 가치 재조명]

대신증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161조원 규모, 오프라인 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 소매시장 규모는 475조원으로 이커머스 침투율은 34% 수준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의 거래액은 27조원으로 점유율 17% 차지하고 있으며, 거래액 규모로만 봤을 때 현재 국내 이커머스의 1위 사업자 입니다. 네이버 쇼핑은 ‘플랫폼’ 사업자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역할에 주력하고, 직매입은 없다고 볼 수 있으며 거래대금의 2~3%만 판매 수수료로 수취하는 구조입니다.

최근 쿠팡의 미국 상장에 따라, 네이버 쇼핑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 지고 있으며, 대신증권은 네이버 쇼핑의 가치를 약 30조원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일본 진출에 따라, 네이버 쇼핑의 가치도 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3. 하만, 미국 스타트업 ‘사바리’ 인수…자율주행기술 강화

삼성전자의 전장사업 자회사 하만이 차량과 사물간 통신(V2X) 기술을 보유한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스타트업을 인수했습니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하만은 최근 V2X(Vehicle to Everything)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사바리’(Savari)를 인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만은 “센서 기술은 미래 이동 수단과 자율주행을 위한 핵심”이라며 “사바리의 V2X 기술력이 하만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자동차 통신 기술을 한층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관련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DgaAAG-0C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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