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 인수 롯데-신세계 격돌, 옐런 美 금리인상 군불,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이슈 브리핑 미리보기: 야구 구단주 전쟁]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이 격돌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시전한 ‘야구 도발’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 금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5조 몸값’ 이베이코리아는 ‘신의 한수’가 될까요? 아니면 ‘승자의 저주’가 될까요?

또 다른 야구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콘텐츠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유통도 콘텐츠가 필수인 시대입니다. 어떤 구단주가 미래 산업을 선점할지 주목됩니다.


  1. 이베이코리아 인수, 롯데-신세계 격돌

온라인 쇼핑 업체 ‘이베이 코리아’ 인수 본입찰에서 국내 대표 유통 기업인 롯데와 신세계가 맞붙었습니다. 두 그룹 모두 온라인 시장 점유율 3위 업체인 이베이 코리아를 인수해 온라인 유통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두 그룹이 인수 금액 5조 원대에 가까운 비싼 몸값에도 인수 의사를 확정 지은 건 이베이 코리아로 온라인 시장 판도를 뒤집겠다는 의지로 해석됩니다.

[관련 기업 : 이베이코리아]

이베이코리아 매출은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률은 하락세에 있습니다. 이커머스 시장에 다수 경쟁자들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온라인 유통업 구조상 인수 후 마진율을 높이기도 쉽지 않습니다.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쿠팡을 감안하면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이베이코리아는 지난 2018년 유상감사를 실시해 몸집을 줄였습니다. 산술적으로만 본다면 ‘5조 몸 값’은 이전 대비 절반으로 낮아진 셈입니다. 그러나 가격 부담은 여전합니다. 누가 인수하든 그 이후 ‘플랜’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 옐런 또 ‘긴축 군불’···”금리인상 美에 플러스”

옐런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금리가 결국 약간 상승하는 환경이 된다면 (미국) 경제에 플러스(도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옐런 장관은 “(금리 인상은) 연준의 관점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물가 급등 속에 고용도 안정되는 시점에 옐런 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이 더해진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관련 검색 : 경제지표 탭-국제상품가격]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물가상승은 복합적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여겨 볼 부분은 투자입니다. 설비투자 등이 늘면서 자금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는 채권 공급(자금 조달)이 늘어나면서 금리가 오르는 현상으로 금융위기 이후 간헐적으로 발생했던 인플레이션과는 상황이 다릅니다.

*참조 : [스페셜 리포트] Fed 자산 변화와 인플레이션 귀환

이베이코리아 인수 후 추가 투자가 불가피한 만큼 금리 상승 시 인수 주체 부담은 가중됩니다. ‘승자의 저주’ 우려가 제기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3. 엔씨소프트 유니버스 1000만 다운로드 돌파

이용자들은 일 평균 약 30분씩 미디어, 프라이빗 메시지, FNS(Fan Network Service) 등 유니버스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유니버스는 아티스트와 함께 영상(예능, 콘서트, 팬미팅),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습니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들의 축전 영상도 유니버스 SNS와 모바일 앱에서 선보일 예정입니다.

[관련 기업 : 엔씨소프트]

차세대 먹거리로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꼽은 엔씨소프트가 그 본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스포츠 경기가 대거 중단된 가운데 KBO가 5월 개막을 했습니다. 당시 NC다이노스는 뜻밖의 호재를 맞이하게 됩니다.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NC) 지역이 NC다이노스를 응원하면서 엔씨소프트도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올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 리니지2M 진출을 노리는 엔씨소프트가 ‘유니버스’와 함께 빛을 발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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