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brief] 델타 변이 확산에 한은 금리결정 고심, 은행권 빅테크 플랫폼 종속 우려, 야놀자 기업가치 10조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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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가 글로벌 경제를 위협하면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은 물론 한국은행도 금리인상 시기를 조율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은행권이 추진한 대환대출 공공 플랫폼 구축 사업이 사실상 중단됐습니다. 은행들은 빅테크 기업들이 추진하고 있는 플랫폼에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플랫폼 기업으로의 종속 우려에 은행권들의 심기는 불편한 모습입니다.

야놀자 기업가치가 2년 만에 10배로 급증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시국에서도 공격적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한 결과입니다. 국내 상장이 아닌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1. ‘델타 변이’ 변수에… 한은, 금리인상 속도 조절하나 [파이낸셜뉴스]

이달 15일 금통위를 시작으로 금리인상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금리인상에 대한 소수의견이 제시되고 이르면 8월, 늦으면 10~11월 금통위에서 첫 금리인상 가능성을 점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델타 변이 확산으로 금리인상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관련 검색 : 경제지표 탭-실업률]

각 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은 물가입니다.

최근 유가 등이 상승하면서 물가는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델타 변이가 변수로 등장했습니다.

고용이나 실업 등은 아직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못한 상황입니다. 한국은행의 금리 결정 고심도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2. 은행권, 대환대출 플랫폼 독자적 참여 포기하나 [이데일리]

은행권이 추진하던 ‘대출 갈아타기’(대환대출) 공공 플랫폼 구축 사업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은행들은 이제 토스·카카오페이 등 민간 빅테크의 플랫폼에 참여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하지만 빅테크의 대환대출 플랫폼에 참여하는 데는 여러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간 대환대출 플랫폼 참여를 꺼리는 것은 은행권 뿐 아니라 저축은행 등 다른 금융기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련 검색 : 산업분석 탭-은행]

은행들이 플랫폼 참여를 꺼리는 이유는 당연합니다.

플랫폼 수수료 지급으로 낮은 수익성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와 빅테크 기업에 주도권을 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는 규모 측면 국내 4대 은행 비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수익성은 오히려 높은 상황입니다.

3. FT “손정의의 소프트뱅크, 야놀자에 1조원 투자” [머니S]

국내 숙박레저 플랫폼 ‘야놀자’가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투자를 받을 전망입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9일(현지시각)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비전 펀드’가 한국의 숙박레저 플랫폼인 야놀자에 1조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프트뱅크의 이번 거래가 성사되면 ‘쿠팡’에 대한 30억달러(3조4455억원) 투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한국 투자입니다.

[관련 기업 : 야놀자]

야놀자는 지난 2019년 싱가포르투자청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습니다. 당시 기업가치는 1조원을 평가 받았습니다.

이번에 받은 투자 규모를 환산하면 기업 가치는 무려 10조원 수준입니다. 불과 2년 만에 기업 가치가 10배로 급증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인수합병(M&A)가 꼽힙니다. 야놀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으로 사세를 확장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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