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브리핑 미리보기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본격 확산됐을 때와 달리 아마존 등 온라인 사업 중심 기업 주가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시중은행과 달리 인터넷은행들이 채용을 확대하고 있어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뱅크 수요예측에도 일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LG이노텍 주가가 애플, LG전자 실적 개선에 힘입어 지속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LG전자가 전장부품으로 영역을 확대하면서 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뉴욕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전장까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전 세계 금융시장에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공포가 재부상하면서 지수는 개장 초부터 1% 이상 하락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델타 변이의 확산에 따른 각국의 봉쇄 조치 강화와 미 국채금리 움직임, 미국의 주간 실업 지표 등을 주시했습니다.

이벤트 분석을 통해 코로나19를 검색해보면 이슈 당시 시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가 본격 확산되면서 국내 증시는 연일 하락하는 등 충격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불과 한 달 만에 국내 증시는 20% 넘는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2. 시중은행은 퇴직 한파 부는데…인터넷은행은 채용 훈풍 [뉴스1]

시중 은행이 희망퇴직 등으로 인력을 축소하는 것과 달리 인터넷은행은 채용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반기 공식 출범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토스뱅크도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2500여명의 은행원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지난해 말 기준 카카오뱅크 임직원은 900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반면 시중은행들은 인력 축소과 디지털전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는 카카오뱅크에 대해 고평가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넷은행과 기존 은행이 대조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 IPO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3. 아이폰13에 메타버스 수혜까지···LG이노텍 사상 최고가 터치 [서울경제]

올가을 애플 아이폰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LG이노텍(011070)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아이폰에 카메라모듈을 공급합니다. 특히 최근 증시에서 관심이 커진 메타버스 시장 성장은 장기적으로 LG이노텍 매출 확대에 큰 힘이 된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LG이노텍이 역사적 고점을 돌파하며 상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LG이노텍은 LG전자 자회사로 스마트디바이스 관련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전장부품으로 역량을 강화하면서 LG이노텍에 대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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