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연내 상장 추진, 삼성전자 8세대 낸드 기술 확보, 배민-쿠팡이츠 단건 주문배달격돌

이슈브리핑 미리보기 : 빅이벤트와치킨게임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합니다. 투자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는 200단이 넘는 V낸드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바짝 추격하는 마이크론을 따돌리려는 모습입니다.

‘빅이벤트’는 늘 ‘치킨게임’을 수반하는 것일까요? 배달업계도 ‘마이크로 치킨게임’에 돌입하는 모습입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선두주자’는 더욱 피곤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1. LG에너지솔루션, 상장예비심사 신청…연내 코스피 상장 목표

LG에너지솔루션이 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초 KB증권과 모건스탠리를 상장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준비해왔습니다.

투자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기업가치가 최대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관련 기업 :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 기업가치가 최소 50조원에서 100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설비투자 등을 감안해 가치 책정 지표는 EV/EBITDA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V/EBITDA를 10~20배 수준으로 산정하면 연간 EBITDA(상각전영업이익)를 7조원 수준(할인율 30% 기준) 에 맞춰야 합니다.

영업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EBITDA도 큰 폭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목표치가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활용하기에 앞서 선제적인 대규모 투자가 예상됩니다.

2. 삼성전자 “8세대 기술 확보…1000단 V낸드 시대 주도할 것”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전세계 1위’인 삼성전자가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200단이 넘는 8세대 V낸드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7세대 V낸드는 3차원 스켈링 기술로 셀의 평면적과 높이를 모두 감소시켰습니다.

3차원 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언젠가 마주하게 될 높이의 한계를 가장 먼저 극복하겠다”며 “미래 1000단 V낸드 시대에도 삼성전자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업계 최고의 신뢰성을 갖는 제품으로 계속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 검색 : 마이크론

미국 대표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세계 메모리 반도체 1, 2위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기술을 확보했다고 발표하면서 반격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관련 검색 : 문서검색 탭-반도체 치킨게임

문서검색에서 반도체 치킨게임을 입력하면 다양한 문서에 관련 키워드가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시를 기준으로 보면 반도체 치킨게임은 그 시작점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그만큼 영원히 끝나지 않을 싸움이기도 합니다.

3. 배민 “쿠팡이츠 비켜”…’한 번에 한 집’ 배달 시작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8일 배달원(라이더) 한 사람이 한 집에 배달하는 ‘배민1’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올해 하반기 수도권과 전국 주요 광역시에서 배민1을 선보이는 등 단건 배달 서비스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은 배민1 서비스 개시와 함께 배달 앱 화면도 11년 만에 개편했습니다.

관련 기업 : 우아한형제들

공정거래위원회는 딜리버리히어로즈(요기요)의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인수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해줬습니다. 이 틈에 쿠팡이츠가 단건배달을 확대하면서 배민이 위협을 받는 처지가 됐습니다.

워낙 빠르게 변하는 시대인 만큼 선두주자가 그 입지를 굳히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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