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 데일리는 고PBR주를 중심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자세한 해석은 ‘기술주 버블 논란에서 벗어나는 가치평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주뿐만 아니라 여타 종목들도 포함됩니다. PBR 범위값은 1배 이상에서10배 이하입니다]

가비아 PBR은 2.25배로 기대수익률은 연간 31%입니다. PER은 15.72배로 저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가비아는 국내 도메인 호스팅 1위 사업자입니다.
CDN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케이아이엔엑스를 자회사로 두고 있어 안정적 수익을 자랑합니다.
정치 테마주에 엮이면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저평가를 탈피하는 기회가 될지 단순 시장에 휩쓸릴지 주목됩니다.

LG이노텍 PBR은 2.18배로 기대수익률은 연간 29.7%입니다. PER은 22.45배로 저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LG이노텍 주가와 주가PBR기대수익비율 추이를 보면 작년부터 달라졌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애플 향 매출 증가와 동시에 판관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또 전장부품 매출 확대에 따른 성장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바일리더 PBR은 1.94배로 기대수익률은 연간 24.7%입니다. PER은 11.55배로 저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모바일리더는 자체 사업인 멀티미디어솔루션, 자회사 인지소프트를 통한 금융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업보단 자회사 실적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규사업인 서버 기반 신분증 인식, 로보틱스 사업 등을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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