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 데일리는 고PBR주를 중심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자세한 해석은 ‘기술주 버블 논란에서 벗어나는 가치평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주뿐만 아니라 여타 종목들도 포함됩니다. PBR 범위값은 1배 이상에서10배 이하입니다]

한전산업 PBR은 5.64배로 기대수익률은 연간 78%입니다. PER은 34.37배로 저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한전산업은 중부, 동부, 서부발전 등을 주 매출처로 두고 있습니다. 사업과 매출 구조상 가치주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주요 인사들이 에너지 관련 발언을 내놓으면서 정책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두산중공업 PBR은 2.93배로 기대수익률은 연간 43.1%입니다. PER은 순이익 적자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 가치평가가 어려운 종목입니다.
지난 수년간 두산그룹은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핵심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은 그 중심에 있었으며 이 기간 동안 지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친환경 에너지 산업 성장과 정책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전기술 PBR은 3.88배로 기대수익률은 연간 57.1배입니다. PER은 95.47배로 고평가 구간에 있습니다.
한전기술은 한전산업과 마찬가지로 유틸리티 테마 분위기를 타고 급등하고 있습니다.
부담이 되는 수준까지 주가가 오르면서 변동성도 상당히 커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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