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흥행 —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 및 주주 분석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에 약 64조원의 증거금이 모이면서 IPO시장의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종전 IPO 일반공모 청약증거금 규모는 규모순으로 카카오게임즈(58조5543억원), 빅히트엔터테인먼트(58조4237억원), SK바이오팜(30조9889억원), 제일모직(30조649억원), 삼성생명(19조8444억원), 삼성SDS(1 5조5520억원) 입니다.

[관련기업 :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는 2018년 설립된 의약품 제조업 기업으로 2019년 기준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839억, 228억 입니다. 금번에 공모를 통하여 증자하는 금액은 주당 65,000원, 15,300,000주로 9945억. 약 1조원 입니다. 증자후의 시가총액은 약 5조원 입니다.

한편, SK바이오사이언스의 최대 주주는 SK케미컬로 증자전 기준으로 약 98%, 증자후 기준으로 약 80% 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5조 이상의 시가총액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상장되는 경우, SK케미컬이 보유한 지분가치만 약 3조원으로 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현재 SK케미컬의 시가총액은 약 3.5조원 수준 입니다. )

한편 SK케미컬의 최대 주주는 SK디스커버리로, 시가총액은 약 1.2조원 수준입니다.

[관련기업 : SK케미컬]

SK케미컬은 2017년 12월 합성수지와 그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 제약과 백신의 개발, 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SK디스커버리(구 SK케미칼)에서 인적분할되어 설립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 부문은 PET수지 등 합성수지와 바이오에너지, 정보통신소재, DMT 등의 Green Chemicals 부문과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Life Science 부문으로 구분됩니다. 세계 최초 단일 사슬형 분자구조의 A형 혈우병 치료제인 앱스틸라를 개발, 미국 및 유럽, 캐나다에서 시판 허가를 획득하였으며, 독감백신 및 대상포진 백신은 국내 상용화 중에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3.25조원,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43조원, 803억원 입니다.

[관련기업 :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는 1969년 7월에 합성수지와 그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종속회사인 동신제약, 인투젠 등의 흡수합병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을 추가하였습니다. 2017년 12월 Green Chemicals 및 Life Science 사업을 신설기업인 SK케미칼로 인적분할하고 자회사 관리 및 신규사업 투자를 영위하는 지주회사로 전환하였으며, 현재 사업부문은 지주회사 외에 혈액제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 LPG 수입, 저장 판매를 하고 있으며, SK가스, SK플라즈마 등 다수의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1.16조원이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조원, 1740억원 입니다.

[관련검색 : SK바이오팜 상장 시점의 최대주주인 SK의 주가 변화 ]

과거 SK바이오사이언스와 유사한 사례로 볼수 있는 것이 SK바이오팜의 상장 입니다. SK바이오팜 역시 IPO 공모시 약 30조원의 자금이 쏠려, 당시 역대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바 있으며, 주가 역시 127,000원으로 시작하여, 217,000원까지 단기간에 크게 상승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SK케미칼(증자전 98%, 증자후 80% 지분 보유)의 관계가, SK바이오팜-SK(증자전 100%, 증자후 75% 지분 보유) 와 유사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양사의 주가 흐름은 다음의 딥서치 쿼리를 통하여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SK바이오팜 SK 주가 2020–6–15–2020–7–30

2020년 7월 2일 SK바이오팜의 상장 및 주가 상승에 따라 SK바이오팜의 지분을 75% 보유하고 있는 SK 의 주가 흐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나, 당시에는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상장에 따라 SK케미칼의 주가 흐름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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