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ET 수요예측 경쟁률 사상 최고, 금융위 암호화폐 투자 금지령, 카카오페이 기업가치 18조 예상

  1. SKIET 공모가 10만5000원, 수요예측 경쟁률 사상 최고

SKIET는 지난 22~23일 기관 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를 담은 증권보고서를 2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습니다. SKIET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투자가 1734곳이 참여했습니다. SKIET가 공모주를 투자자들에게 팔아 조달하는 자금은 2조2460억원으로 역대 네 번째 규모입니다. SKIET 코스피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11일입니다.

[관련 기업: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SKIET 지분 90%를 보유한 모회사입니다. 이외에도 SK루브리컨츠, SK에너지, SK종합화학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그룹 내 에너지 부문 중간지주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지주사인 SK(주)를 중심으로 투자형 지주사를 표방하고 있어 기업공개(IPO), ESG경영 등을 통한 계열사 전반 기업가치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증권사리포트에 따르면 국내 상장 지주사의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평균 18.8%인 반면, SK이노베이션은 70%에 달하는 프리미엄을 받고 있습니다.

2. 금융위, 소속 공무원 암호화폐 투자 금지령

금융위는 다음달 7일까지 암호화폐와 관련 있는 부서 직원들에게 암호화폐 투자 현황을 보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일반적인 암호화폐 투자를 제한하는 법은 없지만 금융위 공무원 행동강령에 따라 직무수행 중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암호화폐 투자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금감원도 내부 행동강령으로 직무 관련자의 암호화폐 투자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관련 검색: 암호화폐]

금융당국이 암호화폐를 사실상 ‘투기’로 규정하면서 투자자들의 반발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서 이탈하는 자금이 어디로 쏠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이 재차 활황세를 보이면서 자금회귀 현상도 기대됩니다. 다만, 국내 상장기업 중 암호화폐 관련주들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3. 카카오페이, 코스피 상장 본격화…증권가 “기업가치 18조원”

카카오페이가 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코스피 상장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영업일 기준 최대 45일 이내 상장 예비심사 결과를 통지 받게 됩니다. 카카오페이의 지난해 매출액은 2844억원으로 전년(1411억원)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관련 기업 :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로 출발한 카카오페이 매출액은 지난 2018년 700억원 규모에서 2020년 28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 성장을 보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영업손실도 965억원에서 179억원으로 크게 축소됐습니다. ‘몸값 18조원’은 다소 공격적 밸류이나 올해 예상 거래액 100조원에 성장성을 고려한 멀티플 0.18배를 적용한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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