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브리핑 미리보기
삼성전자 메타버스 합류에 CJ, 카카오, SM 등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K-메타버스 연합에 이미 참여하고 있으며 CJ와 카카오가 SM 인수에 관심을 내비친 탓입니다.
카카오뱅크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재차 등장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은행 계열 증권사들이 관련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시중은행이 카카오뱅크를 견제하기 위한 것이라는 비판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크래프톤이 일반 공모청약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고평가 논란도 있지만 중국의 자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기업 간 초협력으로 혁신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자’는 취지로 결성된 메타버스얼라이언스에 삼성전자가 합류했습니다.
새로 합류한 주요 기업은 삼성전자 신한은행 국민은행 SM엔터테인먼트 메가스터디교육 제일기획 등입니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한 중소기업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일부라도 VR AR 등의 기술을 공유하거나 개발 방향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시해주면 혁신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스엠 매각이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J ENM, 카카오엔터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에스엠과 CJ, 카카오는 K-메타버스 연합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등장하면서 메타버스와 엔터 업계의 시너지가 더 주목을 받는 실정입니다.
2. 카카오뱅크 또 비관론 상장후 추가 상승은 글쎄 [뉴스1]

김은갑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고객 수 등을 감안해 카카오뱅크의 전체적인 성장이 점차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사업으로는 증권사 주식연계계좌 개설, 제휴사 대출추천 서비스, 신용카드 제휴 등이 있습니다.
다만 그는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사업에 대해서는 “서비스 건수상 빠른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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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측면에서 볼 때 카카오뱅크는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비교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최근 비관적 보고서를 낸 증권사들이 은행 계열사라는 점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은행을 기준으로 평가가 이뤄지면서 단순 견제 목적이라는 지적입니다.
3. [Biz & Now] 크래프톤, 청약성적 ‘초라’ [중앙일보]

크래프톤 공모주 일반 청약이 3일 증거금 5조358억원, 경쟁률 7.79대 1로 마감했습니다.
크래프톤의 2대 주주는 중국 텐센트입니다. 크래프톤은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합니다.

지난 3일 중국 규제 우려에 펄어비스 등 국내 게임주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특히 텐센트를 겨냥한 발언이 나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크래프톤 주요주주가 텐센트이자 크래프톤은 텐센트로부터 로열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뱅크와 달리 크래프톤에 대한 시장 반응은 냉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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