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원달러 환율 11개월 만에 1170원 돌파, SK스퀘어 대규모 M&A 예고,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매각결렬 사실무근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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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1개월만에 1170원을 돌파했습니다.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면서 달러 수요가 늘어난 탓입니다. 많은 자금이 빠져나간 만큼 외국인들이 돌아올 것이란 기대감과 함께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1200원대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SK텔레콤이 신설 투자회사 사명은 SK스퀘어로 정하고 향후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반도체와 정보통신을 중심으로 M&A를 예고하면서 종합 ICT 기업으로 도약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이 매각결렬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반면 인수자인 한앤컴퍼니 측은 일방적으로 임시주총 철회를 통보했다면 반박하고 있습니다.


  1. 원·달러 환율, 11개월만에 1170원 돌파 [조선일보]
출처: 뉴스1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1개월 만에 1170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13일)보다 7.3원 오른 1176.3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166.0원으로 출발했지만, 장 초반부터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며 1170원을 넘었습니다.

[관련 검색 : 경제지표 탭-원달러 환율]←클릭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를 제외하고 1200원을 넘어선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그만큼 ‘원달러 환율 1200원’ 상징적 의미를 지님과 동시에 외환시장 변곡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검색 : 외국인 순매수]←클릭

이달 외국인들의 순매도 규모는 상당히 두드러집니다.

환율 수준을 고려하면 과거 대비 상대적으로 많은 자금들이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상승한 영향도 있습니다.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의 인수합병(M&A)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시장 분위기 반전 여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 SK텔레콤, 신설 투자’회사 사명 ‘SK스퀘어’로… 11월 출범 [동아일보]

SK텔레콤이 새롭게 출범하는 투자전문회사의 이름을 ‘SK스퀘어(SK Square)’로 정했습니다.

SK스퀘어라는 사명에는 사업 재편을 통해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서 투자와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미래를 향한 자신감과 의지가 담겼습니다.

박정호 대표는 “SK스퀘어는 글로벌 ICT 투자전문기업으로 도약해 반도체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진흥하고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업 : SK텔레콤]←클릭

SK텔레콤이 인적분할 후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크게 비통신과 통신 부문으로 나눠지는 가운데 반도체, ICT 분야에 대한 M&A를 예고했습니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순자산 가치 75조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입니다. 다양한 영역에 투자하면서도 각 사업 부문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입니다.

국내 주요 그룹 지주사 중 투자형 지주사를 적극 추진하고 있는 SK그룹이 ‘지주사 디스카운트’를 해소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3. 홍원식 남양유업 전 회장 “매각 결렬 사실무근” [세계일보]

17일 홍 전 회장은 언론에 보낸 입장문에서 “지난 7월 30일 전부터 이미 (매수인인) 한앤컴퍼니 측에 거래 종결일은 7월 30일이 아니며, 거래 종결을 위한 준비가 더 필요해 7월 30일에 거래 종결을 할 수 없다는 내용을 전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홍 전 회장은 “한앤컴퍼니와의 매각을 결렬시키려고 한 것이 전혀 아니며, 상호 당사자 간에 거래를 종결할 준비가 미비한 상태에서 주총 결의를 할 수 없었기에 주주총회를 연기·속행한 것일 뿐”이라며 “현재 계약 종결 조건에 대해 한앤컴과 조율하고자 노력 중으로, 한앤컴과 계약 종결을 위한 협의가 조만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기업 : 남양유업]←클릭

남양유업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전량 매각 소식에 이어 매각 결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홍 회장이 해명에 나섰지만 인수자인 한앤컴퍼니는 여전히 ‘일방적 통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그간 여러 구설수에 오르면서 불매운동이 확산됐습니다. 매각 지연 우려에 부정적 기류 또한 강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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