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LG엔솔 IPO 추진 여부 10월까지 결정, 남양유업 매각 한앤코 법정소송, 중국 정부 게임 셧다운 강화

  1. LG엔솔 “연내 IPO 추진 여부 10월까지 결정” [동아일보]

LG에너지솔루션이 10월까지 연내 기업공개(IPO) 계속 추진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GM 볼트 리콜과 관련해 “LG전자, GM과 함께 3사 공동으로 원인 조사를 진행 중이며 최종 리콜 조치 방안이 신속하게 도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GM이 최근 배터리 화재 위험을 이유로 10억 달러(약 1조1600억 원)를 들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가 탑재된 볼트 배터리 모듈을 교체하는 자발적 리콜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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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에너지솔루션에 부정적 뉴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상 기업에 대한 긍정적 뉴스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은 상황은 아닙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물적분할 과정에서 부채를 떠 안았습니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부채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상장은 상당히 중요한 이슈입니다.

IPO 지연은 생산력 약화, 부채부담 가중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리콜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이에 대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LG측도 이러한 사안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LG전자와 LG화학은 배터리 화재 원인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2. 남양유업 매각 법정으로…한앤코, 홍원식 회장 상대 소송 [중앙일보]

남양유업 인수를 추진 중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가 30일 남양유업 홍원식(71·사진) 회장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당초 약속한 대로 홍 회장 등이 한앤코 측에 매각하기로 했던 남양유업 지분 53.08%를 빨리 넘기고 거래를 마무리 짓자는 취지입니다.

이와 관련 한앤코 측은 “남양유업 지분 인수건과 관련 거래종결 의무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소송을 최근 법원에 냈다”며 “이번 소송은 매도인(홍 회장) 측의 이유 없는 이행지연, 무리한 요구, 계약해제 가능성 시사로 인해 소송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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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주가는 홍원식 회장의 지분 매각 선언 이후 크게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이유 없이 버티기를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홍 회장은 여전히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한앤컴퍼니는 관련 소송을 내는 등 양측 분위기는 완전히 다릅니다.

업계에서는 홍 회장이 기존보다 높은 가격에 매각을 원하거나 혹은 이를 빌미로 한앤컴퍼니에 책임을 떠넘기면서 최종적으로는 매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에 부정적 뉴스가 상대적으로 많은 상황입니다. 주가와 비교해보면 그 추이는 반대입니다. 이는 일반 주주 또한 경영권 분쟁에서 한앤코를 지지하는 쪽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3. 중국 ‘게임 셧다운제’ 강화···“평일은 불가, 휴일만 1시간씩 허용” [서울경제]

중국이 청소년 대상 ‘게임 셧다운제(심야시간 게임접속 금지)’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도 중국의 온라인 게임 규제는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특히 지난 3일에는 중국 관영 매체가 “온라인 게임은 정신적 아편”이라고 비판하며 추가 규제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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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은 중국 시장 의존도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 판호 허가가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습니다.

대표 기업으로는 펄어비스와 위메이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IT기업에 대한 규제, 게임 산업에 대한 강한 비판 등이 연달아 나오면서 이들 기업 주가도 충격이 상당했습니다.

게임 규제는 게임사들에게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게 되지만 펄어비스와 위메이드는 상대적으로 과금 유인이 강하지 않다는 점에서 중국 규제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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