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파월 “헝다 부채 미국 영향 제한적”, 국감 최대 이슈 카카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 예고


  1. 파월 연준 의장 “헝다 부채, 中에만 있는 문제…美 영향 없다” [머니투데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중국 민간 최대 부동산개발업체 헝다그룹(에버그란데)의 부채가 중국에만 국한된 문제라며 미국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 은행이 헝다그룹의 부채에 직접 노출되지 않았다며 “헝다의 부채 문제가 중국에만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헝다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헝다부동산은 전날 성명을 통해 중국 선전증시에서 거래된 2025년 9월 만기 채권의 5.8%에 대한 이자 지급을 예정대로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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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글로벌 시장을 둘러싼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19도, 테이퍼링도 아닌 중국 헝다그룹 파산 여부입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부터 부동산개발업체의 차입비율을 제한하는 ‘3대 레드라인’을 제시했고 헝다그룹은 해당 기준을 모두 넘어선 상태입니다.

중국 정부는 그간 사교육 철폐, 물가 상승 저지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는 “살기 힘들다”는 중국인들의 불만을 달래기 위한 취지였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을 제한해 빈부격차를 줄이겠다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헝다그룹 파산 여부를 떠나 이러한 중국 정부의 규제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2. 카카오 등 겨냥 역대급 ‘IT 국감’ 임박…여론 달랠 카드 촉각 [한국경제]

일부 사업 철수와 소상공인 상생 기금 조성 방안을 내놓은 김범수 카카오 의장부터 직장 내 괴롭힘 이슈 등으로 홍역을 치른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까지 IT 거물들이 대거 국감 증인으로 신청됐습니다.

정무위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을 국정감사 증인으로 확정하고 ‘문어발식 사업 확장’과 카카오T 스마트호출로 촉발된 과도한 플랫폼 수수료 등에 대해 질의할 계획입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의원들도 이해진 네이버 GIO, 김봉진 배달의민족 의장,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를 증인으로 소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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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 최대 이슈 중 하나는 플랫폼 기업입니다. 그 중에서도 카카오에 대한 포화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플랫폼 기업에 대한 갑질 문제가 조명되는 가운데 순기능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스타트업을 제값에 인수해 성장 시킨 만큼 업계 전반 규모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카카오는 이러한 방식으로 몸집을 키웠고 기업가치 제고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문제는 그간 추진해온 성장 방식을 탈피해야 한다는 점에 있습니다. 성장 방정식이 달라질 경우 기업가치에 대한 평가 또한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삼성전자, 3.4분기 사상 첫 매출 70조원 돌파하나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주력인 D램 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올해 3·4분기에 분기 첫 매출액 70조원 돌파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실적 상승세를 점친 주요 요인으로는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를 꼽았습니다. 파운드리 부문 실적까지 포함한 IC인사이츠 조사에서도 3·4분기 삼성전자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한 223억 2000만달러로, 2분기 연속 전세계 반도체 매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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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실적 전망과 그 분위기를 가늠하기 위해서는 증권사들이 발표하는 수치보다 그 추이를 살펴야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실적 발표를 앞두고 추정치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상 이런 경우는 예상치보다 높은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삼성전자는 매번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해왔던 만큼 3분기 실적 호조에도 주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얘기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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