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미일 반도체 동맹, ‘위드 코로나’ 화색 엔터테인먼트, 조이고 또 조이는 대출


1. 반도체 공급망 확충하는 일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최대 8조원 수준의 자금을 투자해 일본 히로시마현에 D램 공장을 건설합니다. 앞서 대만 TSMC도 일본에 공장을 짓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일본 정부가 반도체 생태계 강화를 위해 강한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입니다.

반도체 공급망 문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산업 전반 가장 큰 화두는 공급망이에요. 반도체 또한 예외는 아니었죠. 전기차 시대가 본격 개화하는 과정에서 반도체 수급은 절실했고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도 쉽지 않았어요.

준 전시 상황으로 규정하는 미국

미국은 현재 반도체 부족을 준 전시 상황으로 규정하고 있어요. 반도체 자급자족을 위해 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들을 압박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에 대한 경계가 상당하죠. 국내 기업들도 미국에 투자 계획을 갖고 있지만 영업기밀 공개 등의 문제로 망설이는 모습이에요. 국내 반도체 대표기업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가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것도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위드 코로나’ 기대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소식이 가장 큰 이슈라 할 수 있고요. 위상이 높아진 ‘K-엔터’ 입지를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의 매출과 수익성이 기대되요.

몸값 치솟은 엔터테인먼트 관련주
하이브 실적과 향후 전망

최근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들의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어요. ‘위드 코로나’ 영향도 있지만 업계 자체가 재편에 들어가고 있죠. SM엔터테인먼트 매각이 대표적 사례이고요. 각 엔터테인먼트 업체들도 새 먹거리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등 상당히 분주한 모습이에요.

엔터테인먼트의 무서운 파급력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추이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을 스타의 팬덤을 기반으로 시장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데요. 영화, 드라마, 음반 등 그 자체 수익을 넘어 각종 광고와 굿즈 판매 등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에요. 또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메타버스는 이미 시장 대세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사실상 사업 확장성으로 따지면 가장 파급력이 높은 업계인 만큼 한 번 몸값이 상승하게 되면 그 수준을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솟게 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요.


3. 조인 대출 또 조이는 금융당국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관련 추가 대책을 발표할 계획이에요. 시장에서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조기 적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예상보다 빠르게 대출 규모가 축소되는 것입니다.

금리를 움직이는 ‘수급’

금리를 움직이는 것은 단연 자금에 대한 수요와 공급이에요. 수요가 많으면 금리가 올라가고, 공급이 많으면 금리가 내려가는 것이죠. 최근 시장 금리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수요 증가보다 공급 축소 영향이 큽니다. 공급이 줄어드는 만큼 상대적으로 수요가 증가해 금리가 상승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시장 전체로 보면 부채 증가율이 축소되는 것이 아닌 부채 규모 자체가 감소하는 셈이에요. 차환을 종용하고 있는 것이죠.

디레버리징의 충격

디레버리징(부채 축소)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클 수 있어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시장 전반을 떠 받친 것이 부채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경제성장률이 높다면 큰 문제가 되진 않지만 올해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내년 경제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에요. 기업들도 현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유동성을 확보하거나 자산들을 매각하면서 대응하고 있으니 이점 꼼꼼하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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