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3분기 최대 실적 네이버·카카오, 지형 변화 패션업계, CJ ENM·에스엠 동침


1. 네이버·카카오, 3분기 최대 실적

네이버와 카카오의 올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두 기업 모두 콘텐츠와 커머스 부문이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증권사 컨센서스 우상향
네이버 실적 컨센서스 추이

증권사들이 추정하는 네이버 실적 컨센서스 추이는 우상향하고 있어요. 컨센서스는 실적 예상치의 평균값이기 때문에 실제 실적과는 오차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적 추정치보다는 그 추이의 변화 여부가 더 중요합니다.

카카오 실적 컨센서스 추이

카카오 컨센서스도 견고한 모습이에요. ‘상생’ 이슈로 우려가 많았지만 지적 받은 부문은 대부분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콘텐츠·커머스의 실적 견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강력한 플랫폼을 바탕으로 콘텐츠와 커머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어요. 네이버는 검색 등 광고 중심 수익구조에서 점차 탈피하면서 수익 안정성을 확보해가는 모습이에요. 특히 콘텐츠는 양사 모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 목적을 두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더욱 기대가 되는 부문입니다.


2. 코로나19 지형 변화, 패션 업계도 기대

코로나19로 많은 산업이 변하고 있어요. ‘지루한 업종’ 중 하나로 꼽히는 패션 산업도 예외는 아닙니다. 라이브커머스 도입, 해외 진출 등을 통해 분위기를 바꾸는 모습이에요

F&F 실적 개선 기대 업고 승승장구
F&F 주가 추이

최근 패션 관련 기업 중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기업은 F&F에요. 이름은 생소하지만 F&F는 MLB, 디스커버리 등 누구나 다 알만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패션 전문 기업이에요. 특히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데요. 여타 산업들이 중국 진출을 원하면서도 각종 규제 때문에 눈치를 보는 것과 달리 큰 수혜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에요.

라이브커머스 강화, MZ세대 겨냥

마케팅 트렌드 중 하나는 바로 ‘라이브커머스’에요. 라이브커머스는 기존 홈쇼핑이 진화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모바일 기기 등 접근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어요. 코로나19 이후 패션 지형도도 달라졌죠. ‘원마일 웨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편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이 주목을 받고 있어요. 골프웨어 수요 증가는 골프 유저 증가가 주된 원인이지만 ‘원마일 웨어’ 영향도 무시할 수 없어요.


3. CJ ENM, SM엔터 인수 유력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 인수를 결정했다는 얘기가 나오네요. 정작 양사는 결정된 사안이 아니라며 부인하고 있어요. 그러나 과거 CJ그룹 행보를 보면 이미 거래가 성사되지 않았나 하는 판단입니다.

‘양치기 소년’ CJ그룹?

CJ그룹은 업계에서 ‘양치기 소년’으로 통해요. 정확히는 인수합병(M&A) 부문입니다. 그간 수많은 계열사 인수와 매각 과정에서 이미 소문이 돌았지만 바로 인정한 적은 없었어요. 정작 뚜껑을 열어보면 그 소문은 ‘대부분’ 사실이었어요.

CJ ENM 약점 채워줄 SM엔터

CJ ENM의 가장 큰 약점은 다름 아닌 엔터테인먼트 부문이죠. 콘텐츠를 강화하려는 CJ ENM 입장도 보면 충분히 이해도 되고요.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직접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PD 만나기도 했으니 인수 가능성은 더욱 높습니다. 최종적으로 CJ ENM이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게 되면 향후 기업가치 제고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요. 오랜 시간 부진했던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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