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인프라안 통과에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갱신, 친환경 산업 부추기는 요소수 대란, 자회사 주가 부진에 카카오도 몸살


1. 뉴욕증시, 인프라안 통과에 사상 최고치 갱신

미국 하원에서 인프라 투자 법안이 통과되면서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S&P500, 나스닥 지수 등이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어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후 적극 추진해온 법안이었던 만큼 증시도 화답을 한 셈인데요.

인프라법안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이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정책이에요. 과도한 예산안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자 기존 1조7000억 달러에서 1조2000억 달러로 줄이면서 공화당 지지를 얻어 법안을 통과시켰어요.

이번 예산안은 도로, 교통, 항만, 철도, 공항과 수소, CCUS(탄소 포집 및 활용 저장 기술), 송전망 등이 포함돼요. 이에 기계, 철강, 시멘트 등 전통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 전기차 플랫폼도 상승세를 보였어요. 다만 미국 대표 전기차 기업인 테슬라는 엘론 머스크 CEO의 주식 매각 가능성에 크게 하락했어요.


2. 요소수 대란, 친환경 산업 부각

최근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데요. 근본적으로 요소수 대란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으로부터 기인해요.

요소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요소가 필요한데요. 요소 원재료가 바로 석탄입니다. 요소는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중국이 석탄 부족으로 요소 수출을 제한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에요. 이는 결국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요소수 대란을 일으켰는데요.

당장 이 문제를 해결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모두 친환경을 외치고 있는데 자체적으로 요소 생산에 나서기엔 부담이기 때문이에요. 요소수 부족은 일반 차량은 물론이고 화물, 특수차(소방차 등)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전기차 등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다만 일정 기간 동안 품귀 현상은 막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요.


3. 카카오뱅크-페이 주가 부진에 카카오도 몸살

카카오페이 주가가 급락한 가운데 카카오뱅크 주가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요. 카카오는 올해 국감에서 타겟이 된 대표적 기업인데요. 이는 주가 부진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카카오 성장 자체가 자회사 상장으로부터 기인한 측면도 있어요.

네이버는 카카오와 달리 국내 여러 주요 기업들과 연합체를 구성하면서 사세를 확장했는데요. 올해 3분기 카카오가 네이버 매출을 앞질렀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할 수 있는 상황이에요.

주가 추이를 보면 네이버가 카카오 대비 상대적으로 견고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무려 18년만에 네이버에 매출 역전한 카카오지만 왕좌의 자리를 탈환하기엔 아직은 역부족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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