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테슬라 주가 12% 폭락, 공급망 불안 요소수는 시작일뿐, 통신3사 3분기 영업익 1조 돌파 전망


1. 테슬라 주가, 머스크 트윗 여파 12% 급락

테슬라 주가가 머스크 트윗 여파로 2거래일 연속 하락했는데요. 9일(현지시간)에는 무려 12% 하락하면서 시장을 놀라게 했어요.

사건의 발단은 지난 주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팔로워 들에게 그가 보유한 테슬라 주식 10% 매각에 대한 의사를 물은 것인데요. 머스크는 미실현 이익이 조세 회피 수단이 되고 있다는 것을 언급했고 일각에서는 머스크가 보유한 스톡옵션 행사시 내야하는 세금을 줄이려는 의도라고 주장하고 있어요. 공통점이 ‘세금’이라는 점에서 심상치 않아 보여요.

최대 주주가 매각 의사를 밝히는 것은 기업 주가에 악재가 될 수밖에 없는데요. 오히려 긍정적인 경우도 있어요. 이러한 가운데 테슬라 전·현 이사들이 상당 규모의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더욱 부추기는 형국이에요. 일론 머스크의 동생인 킴벌 머스크 동생도 스톡옵션 행사 후 곧장 주식을 매각하면서 수급 상황을 전반적으로 악화시키는 모습이에요.


2. 요소수 대란, 공급망 우려의 시작일뿐

최근 국내 시장에서는 요소수 대란 이슈가 불거지고 있는데요. 근원지는 중국입니다. 요소수를 만들기 위해서는 요소가 필요해요. 요소 원재료는 석탄인데 중국이 석탄 부족으로 요소 수출을 제한하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어요.

이 광경은 글로벌 시장의 가장 큰 이슈인 공급만 문제와 연결돼 있어요. 코로나19 팬데믹, 친환경 산업으로의 전환 등이 맞물린 탓인데요. 그렇다면 요소수 대란은 그 시작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는 중간재 수출이 주력이기 때문에 원재료 등을 확보하지 못하면 무역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는데요. 중국 원재료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 문제에요. 현재 중국은 친환경 기조와 동시에 전력난 문제도 발생하고 있어 원자료 생산을 늘릴 가능성이 낮거든요.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도록 국내 산업 전반 공급망 다변화가 필요한 시기에요.


3. 통신3사 합산 분기 영업익 1조 돌파 기대

국내 통신3사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요. 비용절감과 신사업 성장이 맞물린 결과인데요.

통신사는 ‘만년 저평가’ 혹은 ‘배당주’로 불려요. 성장보다는 안정적 수익 창출이 이러한 인식을 만들어냈어요. 사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통신사들의 사업 영역이 유무선 통신 등으로 한정되면서 과도한 마케팅 비용이 지출돼 온 것이죠.

그러나 비통신 부문을 강화하고 5G 가입자가 늘면서 구조적으로 영업이익을 개선할 수 있게 됐어요. 통신사 간 경쟁강도가 약화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통신주가 재평가될 수 있을지, 일시적 효과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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