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카카오 수수료 제로 커머스 선언,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재시동, 원달러 환율 상승에 외화예금 1000억 달러 돌파

1. 카카오, ‘수수료 제로’ e커머스 전략

카카오가 ‘수수료 제로’ 커머스 플랫폼을 만든다는 소식이에요. 기존 프로필과 소식을 알리던 채널 홈을 파트너의 비즈니스로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랍니다.

카카오는 올해 국정감사에서 ‘갑질 논란’으로 뭇매를 맞았어요. 이에 대해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사과했고 상생안을 내놓겠다고 했는데요. 이번 발표가 그 첫 계획이라 할 수 있어요.

커머스 플랫폼이 입점수수료와 연동수수료를 받지 않는다면 어디서 수익을 창출할지 의문이 생기는데요. 현재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에 흡수합병됐죠. 톡비즈 사업으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카카오 상황을 고려하면 광고주 유치에 더욱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카카오는 간편 로그인, 페이(결제) 등 카카오 서비스 도구를 개방하고 이용자와 쇼핑 관련 데이터도 자사몰과 모두 공유한다는 방침인데요. 이용자들이 많이 몰리면 여타 사업에서 수익 확보가 가능해져요. 예를 들면 쿠팡이 OTT 사업에 진출한 것처럼 카카오도 카카오TV 등 여타 부문에서 성장이 기대됩니다.


2.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재추진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올해 상반기 상장할 계획이었으나 배터리 화재 등으로 그 시기가 늦춰졌는데요.

현재 전기차 시장은 말 그대로 전쟁터에요. 테슬라가 불을 지피고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속속 전기차 모델을 내놓으면서 무한경쟁에 들어갔는데요. 이렇다 보니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배터리와 각종 부품 수요도 늘고 있어요.

LG에너지솔루션 입장에선 수요에 맞춰 배터리 공급을 확대해야 합니다.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돈이 필요해요. 현재 벌어들이는 돈으로는 규모의 경제를 누릴 수 없기 때문에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은 필수라 할 수 있어요. 자금조달이 어려워지면 신용등급도 흔들릴 수 있기 때문에 LG에너지솔루션 입장에선 기업공개(IPO)가 절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3. 외화예금 1000억 달러 돌파

외화예금이 1000억 달러를 돌파했어요. 올해 상반기부터 원달러 환율이 슬금슬금 오르더니 한 때 1200원대에 도달하기도 했는데요.

거주가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해요. 미국 금리 인상, 해외주식투자,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이 외국인과 외국계 기업들의 자국 송금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어요.

또 원달러 환율이 지속 상승할 것이란 기대감에 달러 수요도 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원달러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원화 수요가 감소를 의미하는 만큼 국내 증시는 상승 여력이 제한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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