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위메이드 선데이토즈 인수, 크래프톤 인도 소셜플랫폼 프렌드 투자, 마켓컬리 2500억 투자 유치 몸값 4조


1. 위메이드, ‘애니팡’ 선데이토즈 인수

위메이드가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 인수에 나섰어요. P2E(play to earn)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라 할 수 있어요.

위믹스플랫폼 지표

위메이드는 위믹스플랫폼에 100개 게임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선데이토즈 인수를 통해 기존 ‘미르4’ 등 기존 모바일 RPG 장르 외에도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할 것으로 예상돼요. 위메이드 측도 게임 장르의 다양성을 강조했는데요.

게임이 많아질수록 위믹스 플랫폼은 더욱 강화되기 마련이에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은 재화를 위믹스로 교환이 가능하고 위믹스는 여타 게임과 연결고리로 작용하면서 플랫폼 락인(lock-in) 역할을 하게 되는 탓이에요. 이를 통해 ‘위믹스-위믹스플랫폼-위메이드’로 이어지는 가치제고가 가능해집니다. 게임별 인기도 중요하지만 ‘earning’이라는 요소가 역으로 게임의 인기를 높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요.


2. 크래프톤, 인도 소셜 플랫폼 프렌드에 59억 투자

크래프톤이 인도 소셜 플랫폼 ‘프렌드’에 500만달러(약 59억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어요. 첫 시리즈 리드 투자인 만큼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프렌드는 인도어 기반 소셜 플랫폼으로 게임과 데이팅을 접목시켰어요. 보이스챗을 통해 남녀가 게임을 즐기면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는데요. 게임 장르만 놓고 보면 크래프톤과 연관성이 높다고 볼 수 없어요. 최근 배틀그라운드 무료 선언은 성장둔화와 연관성이 높기도 하죠.

인도는 중국에 이어 세계 2위 인구를 자랑하지만 다양한 인도어를 사용하고 있어 시장 공략이 쉽지 않는 곳으로 꼽히는데요. 프렌드는 현재 10개의 다른 인도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이용자풀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돼요.


3. ‘2500억’ 투자 유치 마켓컬리, 이커머스 경쟁심화 예고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컬리가 2500억원 자금을 유치했어요. 기업가치는 4조원을 인정받았고 프리IPO 성격을 지닌 만큼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어요.

앞서 쓱닷컴도 내년 상장 추진을 발표했는데요. 쿠팡 상장 이후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의 몸값이 오르기도 했지만 경쟁 심화 우려도 더욱 높아졌어요. 사업 영역이 점차 겹치다 보니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해질 수밖에 없었어요.

투자 부담이 크다고 해서 물러날 수 있는 것도 아니죠. 더 많은 자금이 필요로 한 것도 있고 각 이커머스 배후에 있는 재무적투자자(FI)들도 물러날 수 없는 입장이에요. 2022년 경쟁강도가 높은 분야 중 하나로 이커머스가 지목되는 이유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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