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선 넘지 않는 환율·증시, NFT게임과 게임위 분쟁, 희비 갈리는 LG그룹 계열사 주가


1. 선 넘지 않는 환율과 뉴욕증시

21일(현지시간)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각각 1.6%, 2.4% 급등으로 마감했어요. 최근 글로벌 증시의 일별 등락폭은 상당하지만 오미크론 확산,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굵직한 이슈를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일 원달러 환율이 1190원을 재차 돌파하면서 우려가 커졌지만 전고점 수준은 넘지 않았어요. 종합해보면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 증시 타격은 제한적이라 할 수 있겠네요.

미국 오리건보과학대 연구결과도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연구팀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대한 직원 52명을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돌파 감염된 사람들이 감염 경험이 없는 백신접종자보다 더 풍부한 항체가 만들어졌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백신접종의 중요성을 말하는데요. 높아지는 전세계 백신접종률과 물가 수준, 증시 움직임을 동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2. ‘무한돌파 삼국지’ 나트리스, 게임위에 소송 제기

국내 첫 돈 버는 게임(P2E)인 ‘무한돌파 삼국지’ 개발사인 나트리스가 게임물관리위원회와의 행정 소송을 예고했어요. 국내서는 게임으로 얻은 재화의 환전을 금지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는 대체불가능토큰(NFT) 게임 ‘미르4 글로벌’을 선보인 위메이드가 국내 출시를 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해요. 이미 전 세계적으로 NFT게임은 게임산업에서 거대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데 국내서는 규제탓에 눈치를 봐야 하는 격인데요.

게임위가 현 입장을 고수하기도 어려워보여요. 앞서 NFT 게임 ‘파이브스타즈 포 클레이튼’ 개발사인 스카이피플도 게임위 등급분류 취소 결정에 소송을 진행했는데요. 스카이피플이 승소하면서 서비스를 재개하기도 했어요. 나트리스가 100% 승소한다는 보장은 없어요. 다만 나트리스가 패소하더라도 이 문제는 지속적으로 이슈화되면서 보다 명확한 개선 혹은 규제 가이드라인이 정해질 거에요.


3. 희비 갈리는 LG그룹 계열사 주가

최근 LG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 흐름을 보면 LG전자와 LG이노텍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반면, LG화학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큰 틀에서 보면 이들은 전기차 산업과 맞물려 있어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이 배터리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죠. 그만큼 비싸기도 하고요. 문제는 최근 글로벌 전기차 대장주라 할 수 있는 테슬라 주가가 휘청이면서 이 섹터에 속한 기업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인데요. 전기차 생산에 있어서 배터리 중요한 만큼 관련주들이 높은 밸류를 부여 받고 있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어요.

그동안 국내 시장에서 배터리 외 전장부품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지 못했는데요. 최근 흐름을 보면 전기차 트렌드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전기차를 구성하는 부품 등에 따라 수급이 조절되는 분위기에요. 물론 LG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 분사에 이은 기업공개(IPO) 이슈도 있어 더욱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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