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반도체 희비 SK하이닉스·삼성전자, SK On 배터리 점유율 약진, 새롭지 않은 메타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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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도체 희비 엇갈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중국 시안 낸드플래시 공장 생산라인을 축소한다는 소식이에요.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불가피한 선택입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이달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 부문 인수 클로징을 앞두고 있어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를 보면 SK하이닉스 주가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단순 반도체 만의 문제는 아니겠지만 공급망 문제가 상당히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가는 더욱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어요. 최근 삼성전자는 8만원대를 다시 탈환하기도 했지만 재차 7만원 대로 내려왔는데요. 대외 이슈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배터리 3사 점유율 전쟁, SK이노베이션 약진

국내 대표 배터리 3사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요. 다만 업체별 희비는 엇갈리는 모습인데요.

올해 1~11월 세계 각국에 차량 등록된 전기차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250.8GWh로 전년 동기 대비 112.1% 늘어났다고 합니다. 같은 기간 CATL과 BYD 등 중국 업체들이 각각 180.1%, 192.1%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시장을 주도했어요. 점유율도 늘어났고요.

국내 업체들도 성장했지만 SK On을 제외하고 점유율 부문에서 부진한 모습이에요. LG에너지솔루션 점유율은 전년동기 22.9%에서 올해 20.5%로 하락했어요. 삼성SDI도 6.0%에서 4.5%로 내린 반면, SK On은 5.6%에서 5.8% 상승했어요.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점유율은 완성차 업체 판매량에 따라 갈리는 모습인데요. SK On은 현대차그룹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이네요. 현대차그룹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전기차를 출시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같아요.


3. 메타버스는 새롭지 않다?

최근 메타버스 관련 ETF가 등장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유명 기업들이 편입되면서 기존 산업과 차이점을 찾으려는 노력도 이어지고 있어요.

분명한 것은 메타버스가 하루 아침에 생겨난 것은 아니고요. 이전부터 존재했던 기술들과 게임 산업 등이 메타버스에 가까운 형태기 때문에 굳이 이분법적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메타버스가 새로운 것이 아니라는 주장을 부인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럼에도 많은 자금들이 몰리는 것은 일종의 마케팅 효과일 수 있어요. 다만 모든 산업은 대부분 새롭지 않는 것에서 새로운 것으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탄생했어요. 굳이 메타버스 관련주를 찾기보다 실적 등이 개선되는 기업을 찾아나서다 보면 어느 새 메타버스 관련 산업에 투자하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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