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시장 진정 시키는 Fed, 신세계·카카오·위메이드와 지배구조, 삼성전자 M&A 주목하는 투자자들


1. 시장 진정 시키는 제롬 파월 Fed 의장

11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직접 통화정책 정상화에 대해 언급했어요.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그간 부진했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41% 급등했어요.

파월 의장 발언은 크게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어요. 첫 번째는 기존 시장 예상과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이며 두 번째는 통화정책 정상화 과정이 길다는 것으로 이는 긴축으로 인한 시장 충격을 최소화 하겠다는 뜻인데요.

과거 Fed는 2004년 6월에서 2007년 8월까지, 2015년 12월에서 2019년 7월까지 비교적 장기간 금리를 인상했어요. 이 시기를 보면 글로벌 증시는 대부분 상승했어요. 또 ‘정상화 과정이 길다는 것’은 올해부터 시작되는 금리인상 기간이 2015년 이후 4년이라는 시간보다 길어질 수 있다는 것으로 시그널을 준 것 같아요. 물론 정상화가 끝나가는 시점에 ‘위기’ 등 문제가 터지긴 했지만 현 시점에서는 시장이 진정 국면에 진입하지 않을까 합니다.


2. 신세계·카카오·위메이드가 부추긴 지배구조 문제

최근 국내 증시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기업은 신세계, 카카오, 위메이드를 꼽을 수 있는데요. 이들 기업의 공통점은 지배구조에 있어요. 이전에도 글을 통해 강조했지만 지배구조는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소유구조와 달라요.

지배구조란 기업이 각종 의사를 결정하는 원리를 뜻해요. 여기서 중심이 되는 것이 이사회이고 이사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구성원들이죠. 이 구성원들은 사업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마찰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이미 각 기업을 둘러싼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한 만큼 이를 돌이키기는 어려워요. 지금부터는 각 이사회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각종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이 충분한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는다면 지배구조 투명성은 기대할 수 없을 거에요.


3. 삼성전자 M&A 주목하는 투자자들

삼성전자 인수합병(M&A) 가능성에 시장 관심이 상당하네요. 국내 최고이자 글로벌 탑티어 기업인 만큼 당연하겠죠. 아직은 소문만 무성한 상태라 짐작조차 하기 어려운데요.

산업군으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전장부품, 로봇 등이 지목되고 있어요. 이중에서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는 AI와 전장부품인데요. 두 분야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상당히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어 선점이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또 삼성전자가 영위하는 사업과 연관성이 높기도 하고요.

실제로 M&A가 성사된다면 관련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가치가 전반적으로 오르게 될 것으로 판단돼요. 미래 먹거리이자 그만큼 시장이 확대될 가능성을 암시하는 격이니까요. 지금부터라도 관련 부문에서 우수하고 독보적인 기술과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기업을 선점하는 것도 투자수익을 높이는 하나의 방법이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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