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트렌드] 행동하는 소액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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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2022년 1월 17일~23일) 동안 시장에서 토픽을 차지한 문서 중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LG화학’이었어요.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2경이 넘는 자금이 몰린 탓인데요. 오는 27일 거래가 시작되는데 청약 규모 만큼 시장 관심이 상당한 것은 분명합니다.

2위를 차지한 키워드는 ‘2021년’이에요. 각종 결산 자료들이 집계되면서 15위에 랭크된 ‘2020년’과 함께 상위권에 랭크됐어요.

LG화학을 제외하고 기업 이슈 중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사건은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에요. HDC현대산업개발 시공 문제점이 드러나면서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사퇴를 발표했어요. 하지만 ‘책임회피’ 논란에 휩싸이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신용평가사들이 HDC현대산업개발 유동성 문제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나서는 등 긴박하게 전개되는 모습이네요.

키워드 개수 증감율(직전주: 1월 10일~16일 대비)로 보면 단연 ‘기준금리’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어요. 다만 ‘금리인상’ 키워드가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금리 관련 전체 키워드 증감에 큰 변화는 없었다고 볼 수 있어요.

키워드 증감에서 의미가 있는 것을 꼽자면 ‘고공행진’이에요. 물가가 실생활에 점차 반영된다는 점, 일부 기업은 인플레이션 여파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점이 핵심 내용이에요. 이외 키워드들은 기존 이슈와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번주는 신규로 상위권에 진입한 키워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요. 바로 ‘소액주주’입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횡령 사건, 포스코 물적분할, 신라젠 상장폐지 가능성, 카카오페이 임원 스톡옵션 행사 등 다양한 이슈에서 소액주주 키워드가 등장했는데요. 대선과 맞물리면서 정치권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어요.

소액주주들은 기업과의 각종 소송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습인데요. 과거와 달리 행동력이 뚜렷해졌어요. 이 말은 대선이 끝나도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사회적 움직임이 더욱 강해지거나 빨라질 수 있다는 얘기에요. 이를 미리 대비하지 않는 기업은 상당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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