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나스닥 변동성 확대 지속, 현대ENG ‘구주매출’ 투심 우려, CJ올리브영 밸류 산정에 쏠리는 눈


1. 나스닥 지수 또 2%대 폭락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어요.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 넘게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맥을 못추는 모습이네요.

시장 변동성은 나타내는 VIX(변동성 지수)는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고 비교적 높은 수준에 올라와 있어요. VIX 지수가 높다는 것은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 스트레스가 높다는 뜻이에요. 그만큼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입니다.

역발상 투자자들은 VIX가 높아진 시기에 투자를 결정하기도 해요. 그만큼 싼 가격에 주식을 매입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데요. 역발상 투자자들의 결정이 이번에도 옳을지 지켜봐야 겠어요.


2. 현대엔지니어링, 불안한 구주매출

현대엔지니어링이 상장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중이며 오늘(26일) 최종 마감돼요. 최근 증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로 논란에 휩싸이면서 건설주 전반에 찬물을 끼얹은 상황이죠.

현대엔지니어링도 이러한 이슈들에서 벗어나긴 어려워요. 다만 현대엔지니어링 측이 건설보다는 친환경 에너지로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발표하는 등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모습이네요.

그러나 사실 가장 큰 문제는 구주매출이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보유한 물량이 시장에 나오는 것인데요. 앞서 상장한 케이카도 구주매출 비중이 높아 기관 수요예측 흥행에 실패했어요. 현대엔지니어링이 구주매출 우려를 극복하고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3. CJ올리브영 상장, 밸류 산정에 쏠리는 눈

CJ올리브영이 상장을 준비중이에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옴니채널을 강조하면서 몸값 올리기에 한창인데요. 국내 H&B스토어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CJ올리브영 주요주주들이 CJ그룹 경영3세들이기 때문에 구주매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데요. 아직 구주와 신주 등 매출계획을 잡은 것은 아니지만 승계 등을 감안하면 아예 배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에요.

지난해 상장사들의 스톡옵션 행사 논란 등으로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은 더욱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데요. 구주매출은 사전에 공시를 한다는 점에서 ‘기습’ 형태는 아니지만 투심이 위축될 수밖에 없는 요인이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얼마나 합당하게 밸류를 산정하는지, 신규투자자들에게 얼마나 큰 폭의 할인을 제공할 것인지 여부라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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