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뉴욕증시 4거래일 연속 상승, 게임사 M&A 합류한 소니, CJ ENM 넷마블 지분 일부 매각 가능성


1. 뉴욕증시, 4거래일 연속 상승

뉴욕증시가 지난주 금요일(1월 28일) 반등을 시작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했어요. 기업 실적 호조와 미 연방준비제도(Fed) 주요 인사들이 급격한 금리 인상에 대해 경계하고 나선 탓이에요.

증시가 급등하면서 지난해 말 이후 10%가 넘는 지수 하락은 현재 한 자릿수로 좁혀진 상황이에요. 단기 급락으로 저가 매수 유입세가 두드러졌고 증시는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이 기간 동안 국내 증시는 설 연휴로 휴장이었는데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증시 상승이 기대되고 있어요. 다만 실적 발표 시즌에 돌입하면서 투자자들의 선택이 다소 깐깐해질 수 있어요.


2. ‘번지’ 인수 나선 소니…게임사 M&A 전쟁 합류

소니가 ‘데스티니 가디언즈’로 유명한 게임사 번지를 인수한다는 소식이에요. 데이크투인터렉티브의 징가 인수, 마이크로소프트의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 발표에 이은 또 하나의 게임사 인수합병(M&A) 빅딜이에요.

소니가 번지를 인수하는 이유로는 MS에 대항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어요. 그동안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을 앞세워 콘솔 시장 최강자로 군림해왔는데요. 몇 년 전부터 플랫폼간 크로스플레이, 클라우드 게임 등이 시장에 나오면서 왕좌 자리를 지키기 어렵다는 평이 지배적이었어요.

글로벌 주요 게임사들의 M&A는 지적재산권(IP) 확보라는 점이 확실히 눈에 띕니다. 게임은 콘텐츠 중에서도 가장 복합적이라 할 수 있는데요. 콘텐츠 전쟁이 게임산업으로 본격 확산되는 모습이네요.


3. CJ ENM, 넷마블 지분 일부 매각 가능성

CJ ENM이 보유하고 있는 넷마블 지분을 일부 매각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매각대금은 에스엠 등 인수에 쓰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우선 에스엠 인수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제외하면 이 소식은 일단 긍정적이라 할 수 있어요. CJ ENM 주가가 급락한 것은 증시 하락 여파도 있지만 정확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성장을 위해 ‘2023년까지 10조원 투자’를 외친 직후였어요. 이 말은 CJ ENM이 향후 자금조달 방식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에요.

그 수단은 유상증자가 될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막대한 자금 지출이 예상되기도 한 탓이죠. 물론 보유한 지분 매각 얘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워낙 투자 규모가 큰 탓에 주가는 증시보다 먼저 내리기 시작했어요. CJ ENM이 자금 마련 후 어느 곳에 어떻게 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공식 발표에 따라 분위기가 반전될 가능성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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