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뉴욕증시 인플레 경계 속 상승, 엔비디아 ARM 인수 무산, LG에너지솔루션 흑자전환 VS 보호예수 해제


1. 뉴욕증시, 인플레 경계 속 상승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어요.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06%, 나스닥 지수는 1.28% 각각 올라 장을 마쳤습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사라진 것은 아니에요.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상당히 공격적일 수 있다는 의견에 많은 주체들이 동의하는 분위기인데요. 그럼에도 증시가 상승했다는 것은 금리인상은 이미 노출된 재료라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 대부분이 조정을 받은 상태이기도 하고요. 과거 금리 인상 시기에 증시도 동반 상승했다는 점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심은 다소 누그러진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증시 상단을 언제든지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은 경계해야 합니다.


2. 엔비디아, ARM 합병 무산

엔비디아의 ARM 인수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어요. 엔비디아는 그래픽 칩, ARM은 모바일 부문에서 독보적 입지를 차지하고 있어 양사 합병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는데요.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영국, 유럽연합(EU) 관계 기관 모두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인텔, AMD 등 주요 기업들도 포함돼 있어요. ARM은 팹리스 기업으로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는 칩 설계 IP의 90%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엔비디아가 ARM 인수에 성공했을 때 시장 장악력이 상당하죠.

삼성전자는 반도체 부문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M&A를 예고했는데요. 이번 결정 이후 어떤 전략을 내놓을지 더욱 주목됩니다. 이미 시장 지배력이 높은 기업을 인수하기보다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3. LG에너지솔루션, 흑자전환 VS 보호예수 해제

LG에너지솔루션이 흑자전환 했어요. LG에너지솔루션은 MSCI글로벌스탠다드 지수와 코스피 200지수에 포함될 예정인데요. 많은 패시브 자금들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한편, 보호예수 물량(약 4만5000주)이 오는 11일부터 시장에 풀리게 됩니다. 이 때문에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보호예수 물량 해제가 무조건 악재는 아니에요. 궁극적으로는 실적과 성장전망, 패시브 자금 유입 규모 등이 기업가치를 결정하게 됩니다.

특히 첫 흑자전환을 기록한 직후에는 향후 실적 성장에 기대감은 더욱 높을 수밖에 없어요. 이는 수급을 우호적으로 만드는 요인입니다. 세계적으로 더 많은 전기차 출시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LG에너지솔루션이 잘 대응하는지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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