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예상된 Fed 금리인상에 증시 안도 랠리, 포스코홀딩스 출범 디스카운트 극복 여부에 초점, CJ대한통운 65일만에 파업 종료


1. 예상된 Fed 금리인상에 증시 안도 랠리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마감했어요.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현재 경제 상황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견해를 밝혔는데요.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는 평가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우려에 가파른 금리 인상을 예상했는데요. 일각에서는 Fed가 이달 기준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그러나 파월 의장이 25bp 인상을 예고하면서 시장은 안도하는 분위기였어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우려 요인이지만 아직까지 미국 경제에 미치는 뚜렷한 여파가 없다고 말했는데요. 시장이 느끼는 공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발언이 나오면서 과도한 증시 하락을 일부 되돌리는 것으로 보이네요.


2. 포스코홀딩스 출범, 디스카운트 여부에 쏠리는 눈

포스코그룹이 포스코홀딩스를 출범했어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면서 지배구조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물적분할하는 포스코를 상장하지 않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어요.

국내에서는 지주사에 대한 평가가 후하지 못한 것이 사실인데요. 이렇다보니 포스코홀딩스 출범에 대한 부정적 인식도 상당했습니다. 이미 포스코는 상당히 낮은 밸류에서 거래되고 있기 때문에 기업가치가 더 낮아질수도 있기 때문이죠.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지난 2018년 취임했어요. 재무통인 만큼 포스코 가치를 높일 것이란 기대감이 높았는데요. 이후 포스코의 시장가치를 보면 기대에는 못미치는 수준이에요. 최 회장이 주가에 대해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는 만큼 홀딩스 체제 전환 이후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필요가 있네요.


3. CJ대한통운, 65일만에 파업 종료

CJ대한통운 택배 노조 파업이 65일만에 종료됐습니다. 노사 합의가 완전히 이뤄진 것은 아니지만 장기화되는 택배 대란을 고려하면 상당히 긍정적 결과라 할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배달, 택배 이용을 늘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파업은 이전보다 더 불편하게 다가왔을 겁니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택배사업자이자 최다 물류거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느끼는 강도가 더욱 클 수밖에 없는데요.

최근 증시가 불안한 측면도 있지만 CJ대한통운 주가는 지난 2016년 정점을 찍은 이후 하락한 상황이에요. 노사 합의 소식과 함께 이날(2일) 주가는 급등하기도 했는데요. ‘물류 필수시대’에 걸맞은 가치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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