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미국 장단기 금리역전에 시장 혼란, 쌍용차 인수 선언한 쌍방울, ESG경영에 관심 높은 MZ세대


1. 미국 장단기 금리역전에 시장 혼란

미국 장단기 국채 금리(10년물-2년물)가 역전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과거에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1~2년 후 실제 경기 침체가 발생했어요. 그만큼 경기 예측력이 높은 지표 중 하나로 꼽혀요.

이러한 시장 반응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즉각 대응했어요. 10년물과 2년물 금리 역전은 점차 시장 예측력이 떨어진다며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차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인데요. 이 반응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Fed 역할에 있어요. Fed는 기준금리 결정 그 자체 뿐만 아니라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장 변동성을 축소해야 합니다. 10년물과 3개월물 금리차를 강조한 것은 Fed가 금리 인상을 공격적으로 하지 않겠다는 암시인 것으로 보이네요.

10년물 대비 2년물 금리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상승한 것은 채권투자자들이 2년 후 금리 압박이 상당할 것이란 예상이 반영된 것이에요. 3개월물은 상대적으로 금리 상승이 빠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고요. 실제로 지난달 Fed는 기준금리를 인상했지만 과격하지는 않았어요. 따라서 향후 Fed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다만 장단기 금리차와 경기침체 관계도 후행적 해석이기 때문에 ‘반드시’ 경기 침체가 온다는 보장은 없어요.


2. 쌍용차 인수 선언한 쌍방울

쌍방울그룹이 쌍용차 인수전에 참여합니다. 기존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에디슨모터스와는 인수계약이 해제됐어요. 따라서 쌍방울그룹 외에도 다수 인수 희망자들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갑자기 뜬금없이 쌍방울그룹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의아할 수 있는데요. 쌍방울그룹은 지난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도 뛰어든 적이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두산건설 매각 당시에도 쌍방울그룹이 거론되기도 했어요. 물론 후자는 사실 여부가 확인되진 않았지만 그만큼 인수합병(M&A) 시장에서 쌍방울그룹이 알게 모르게 관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얘기에요.

현재 쌍방울그룹은 특장차 제조 기업인 광림을 중심으로 여타 계열사들을 동원해 인수자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그러나 인수자금은 단순 차입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현 상황에서는 예측하기가 쉽지 않아요. 다만 쌍방울그룹은 주력인 속옷사업에서 탈피하기 위해 성장 발판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라 할 수 있어요.


3. ESG경영에 관심 높은 MZ세대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MZ세대 10명 중 6명이 물건 구매 시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 제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MZ세대는 현재부터 향후 20~40년간 소비 주력 세대이기 때문에 기업들도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대상이에요.

최근 1~2년 사이 ESG경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기간이 짧기 때문에 ESG 경영을 실천한 기업 주가가 그렇지 않은 기업 대비 더 높은 상승률을 보이는지 여부는 아직 판단하기 어려워요. 그러나 장기적인 실적은 주가에 반영되고 향후 그 실적을 MZ세대가 결정하는 구조라면 ESG경영 기업 주가도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을 거에요.

위 차트는 딥서치 플랫폼을 통해 올해 ESG 중에서도 G 부문을 ‘긍정’, ‘중립’, ‘부정’으로 표시한 거에요. 기업 전망과 실적 컨센서스 뿐만 아니라 ESG 부문도 같이 확인하시면서 기업을 모니터링 해보시기 바랍니다.

[G부문 ‘부정’ 참고 : DocumentAggregation(“news”, [“”], “(esg.category.label:’G’) and (esg.polarity.label:’-1′)”, “securities.name:100”, date_from=2022-01-01, date_to=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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