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IPO 빙하기 속 ‘테슬라 요건’ 상장 추진하는 밀리의 서재


국내 첫 월정액 전자책 구독서비스를 선보인 밀리의 서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올해 안에 기업공개(IPO)를 마친다는 계획인데요. 유입되는 자금은 오리지널 콘텐츠 확충과 콘텐츠 관련 다방면으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에요.

밀리의 서재, 연내 상장 목표로 추진…”책 콘텐츠 지평 넓히겠다”

밀리의 서재는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특례)으로 상장 절차를 진행해요. 테슬라 요건이란 현재 이익보다는 기술 등을 기반으로 향후 성장성에 높은 점수를 주는 제도에요.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자금조달 등 문제가 발목을 잡는 벤처기업이나 스타트업 육성을 목표로 합니다. ‘테슬라’가 나스닥 상장 이후 급성한 스토리를 반영하고 있는 거에요.

성장성에 대한 평가는 주관 업무를 담당하는 증권사가 진행해요. 그런데 ‘테슬라 요건’으로 상장되는 기업에는 일종의 투자자 보호장치가 있어요. 상장 이후 3개월 이내에 주가가 공모가의 90% 아래로 하락하면 주간사가 90% 가격에 주식을 다시 사들여야 해요. 따라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전판을 확보할 수 있죠.

하지만 3개월이라는 시간이 그렇게 긴 시간이라고는 할 수 없어요. 시장은 추세가 잡히면 그 방향으로 1분기 정도 흐름을 유지하기 때문인데요. 이 후 그 추세를 유지할 수도 있지만 정반대 상황이 펼쳐질 수도 있단 뜻이에요. 아직 밀리의 서재가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한 것도 아니고 증권신고서도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에도 지속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증권신고서 제출과 함께 최근 상장을 철회한 SK쉴더스나 원스토어 등과 밸류 평가를 비교해보면 IPO 시장 전반에 대한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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