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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서치 인사이트][경제지표 읽기] Fed가 고용 시장을 중시하는 이유

여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 역시 노동 시장 컨디션을 상당히 중요시 합니다. 경제적 측면은 물론이고 정치적으로 중대한 사안에 속하기 때문이에요. 일자리가 없으면 국민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지고 최악의 경우 통제 불능 상태에 이르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죠.

미국 정부 뿐만 아니라 연방준비제도(Fed) 또한 금리를 결정할 때, 각종 노동 시장 관련 지표를 확인합니다. 최근 제롬 파월 Fed 의장 발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물가 잡으려면 노동 시장이 진정돼야 한다”는 말인데요. 일자리가 넘치면 인건비가 오르고 그 자체로도 인플레이션이 발생(가격 전이)합니다. 이 과정에서 확대된 소비여력은 물가 오름폭을 더욱 부추기게 되죠.

물가 수준을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노동 시장을 통해 어느 정도 방향성을 예상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표를 가장 먼저 봐야 할까요? 사실 무엇이 더 중요하다는 개념은 없습니다. 모든 지표가 중요하고 경제 환경에 따라 우선 순위가 달라지기 떄문입니다.

Unemployment Rate – 기업 정보가 필요한 순간, 딥서치

그나마 기본적으로 봐야 하는 지표를 꼽자면 실업률(Unemployment Rate)입니다. Fed는 기준금리 결정을 위해 인플레이션률과 함께 실업률 목표 타겟을 알려줍니다. 일정 범위를 벗어나 상승 혹은 하락하면 금리를 내리거나 올리는 것이죠.

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 – 기업 정보가 필요한 순간, 딥서치

경제활동참가율(Labor Force Participation Rate)도 중요합니다. 노동가능인구 중에서 경제활동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말하는데요. 경제활동인구에는 실업자와 취업자 모두가 포함돼 있습니다. 실업률이 높아졌다면 경제활동인구가 급격히 늘어난 탓인지 일자리가 줄어든 것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명확한 진단을 통해 정책을 펼쳐야 하니까요.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구인이직보고서(Jolts: 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rvey)는 경기선행지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재닛 옐런 전 Fed 의장은 Jolts를 금리 결정 기준으로 삼을 정도였습니다.

Job Openings: Total Nonfarm – 기업 정보가 필요한 순간, 딥서치

만약 구인활동이 활발한데 실업률이 높다면 국민들이 노동 의사가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비농업구인건수(Job Openings: Total Nonfarm)가 증가하고 있는데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Initial Claim)가 높아지면 사실 난감한 상황입니다.

Initial Claims – 기업 정보가 필요한 순간, 딥서치

이밖에도 다양한 노동 시장 관련 지표들이 존재합니다. 또 노동 시장 지표들은 항상 소득과 소비 관련 지표와 함께 봐야 합니다. 경기 상황과 금리 수준을 예측하는 절대 지표는 없기 때문에 모든 지표들을 연결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이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익숙해지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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