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브리핑] ‘Fed에 대한 나쁜 소식'(Feat. 래리 서머스)

최근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올리비어 블랑샤르 피터슨국제경영연구소(PIIE) 선임 연구원과 함께 ‘베버리지 공간(곡선)에서 나온 Fed에 대한 나쁜 소식’이라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베버리지 곡선은 실업률과 구인율(노동수요) 간 반비례 관계를 보여주는 지표에요. 서머스는 해당 보고서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주장을 반박하고 나선 것인데요. Fed는 실업률을 높이지 않고 일자리 공석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쉽게 말해, 실업률을 끌어올린다는Continue reading “[이슈 브리핑] ‘Fed에 대한 나쁜 소식'(Feat. 래리 서머스)”

[이슈 브리핑] 미국은 ‘오일쇼크 그 이후’ 재현을 노리고 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이 물가상승률과 실업률 관계를 담은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면 실업률도 동반 상승하게 된다는 얘기인데요. 이 때 경제는 연착륙(소프트랜딩)이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했어요. 경제학을 한 번이라도 접하신 분들이라면 ‘필립스곡선’을 아실겁니다. 바로 물가와 실업이 마이너스(-) 상관관계를 보인다는 이론이에요. 실업률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소비 여력이 높기 때문에 물가를 끌어올리고, 실업률이 높으면 반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죠. CRS는 과거 데이터를Continue reading “[이슈 브리핑] 미국은 ‘오일쇼크 그 이후’ 재현을 노리고 있다?”

[이슈 브리핑] ‘디플레이션 우려’ 캐시우드, 인플레 정점?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인플레이션이 곧 완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 근거로는 급증한 재고상품을 지적했어요. 또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더 큰 위험이라고 강조했어요. 캐시 우드 “재고 급증은 곧 인플레이션 사라진다는 소리” 인플레이션은 현재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이렇다보니 캐시 우드 발언이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과거에도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이후에는 이에 못지Continue reading “[이슈 브리핑] ‘디플레이션 우려’ 캐시우드, 인플레 정점?”

[이슈 브리핑] 인플레이션 오판 인정과 Fed 독립성 지지 강조한 옐런 장관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자신의 전망이 잘못됐다고 시인했습니다. 옐런 장관이 예측할 수 없었던 부분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코로나19 변이, 중국 봉쇄 정책 등이에요. 특히 이러한 요인들이 공급망 병목현상을 일으킨 ‘큰 충격’이라고 강조했어요. 옐런 “인플레이션 일시적 전망 실수였다” 옐런 장관 발언은 미국 고위 관리직이 이례적으로 인정한 오류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Continue reading “[이슈 브리핑] 인플레이션 오판 인정과 Fed 독립성 지지 강조한 옐런 장관”

[이슈 브리핑] 구인난·임금상승에 美 기업 로봇 주문 급증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내 올해 1분기 산업용 로봇 주문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한 16억달러(약 1조99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구직자가 줄고 임금이 상승하면서 기업들은 구인난을 겪기 시작했는데요. 구인난 지친 미국 기업, 로봇 ‘고용’ 대폭 늘려 반도체, 의료기기 관련 부품 회사 델폰은 지난 1월 코로나19로 생산일수가 감소하자 로봇 3대를 추가로 구매했어요. 미 텍사스주의 금속가공업체Continue reading “[이슈 브리핑] 구인난·임금상승에 美 기업 로봇 주문 급증”

[스페셜 리포트] 가상화폐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위기

최근 가상화폐 시장을 크게 뒤흔든 사건이 있었죠. 바로 루나·테라 폭락입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이 관련 수사를 맡게 됐는데요. 이 사건이 크게 주목을 받은 가장 이유는 다름 아닌 ‘규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과 몇일만에 60조원이 증발했으니까요. 코인원, ‘폭락 사태’ 루나 거래 지원 종료…5대 거래소 모두 ‘상폐’ 그런데 이렇게 많은 자금이 가상화폐 시장에 몰리게 된 원인은 무엇일까요? 그 근원을Continue reading “[스페셜 리포트] 가상화폐와 인플레이션 그리고 위기”

[이슈 브리핑] 한국은행 5월 ‘빅스텝’ 여부에 쏠린 눈

한국은행은 오는 2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해요. 가파른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0.5%포인트 인상(빅스텝)을 고려해 ‘인상’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어요. 5월 금리인상 `만장일치` 전망…”올릴 수 있을 때 빨리 올려야” 금리 인상 폭은 0.25%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으로는 0.5%포인트 인상도 예상되고 있어요. 지난달 취임한 이창용 한은 총재가 “빅스텝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기Continue reading “[이슈 브리핑] 한국은행 5월 ‘빅스텝’ 여부에 쏠린 눈”

[이슈 브리핑] “더 많은 가상화폐 망할 것”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내 생각에는 더 많은 가상화폐가 망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SEC에 등록된 자산운용사의 가상화폐 익스포저(노출도)가 크지 않지만 사모펀드 등의 경우는 다 파악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는데요. 관련 조사를 위해 전담 조직 인력을 충원한다고 밝히기도 했어요. 美 SEC 위원장 “더 많은 가상화폐 망할 것” 최근 테라와 루나 폭락으로 스테이블 코인은 물론 가상화폐 시장 전체가 흔들리는Continue reading “[이슈 브리핑] “더 많은 가상화폐 망할 것””

[이슈 브리핑] 강한 소비와 인플레이션 강조한 파월 의장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17일(현지시간) 기준 금리를 인상하기에 금융 여건이 적절한 위치에 있다고 언급했어요. 또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기까지 긴축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파월 “美 소비 강해…금리인상 버틸 좋은 위치 있다” 파월 의장은 특히 기준금리가 광범위하게 인식된 중립금리 수준을 넘어야 한다면 금리 인상을 망설이지 않을 것이라 말했는데요. 현재 Fed가 추정하는 중립금리는 2.5%Continue reading “[이슈 브리핑] 강한 소비와 인플레이션 강조한 파월 의장”

[키워드 트렌드] 악재는 시장에 모두 반영됐을까

[관련 데이터: DocumentAggregation(“topic-news”, “economy”, “*”, groupby=”keywords.keyword:100″, date_from=2022-03-17, date_to=2022-03-23)] 지난 한 주(3월 17일~23일) 동안 시장에서 토픽을 차지한 문서 중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코로나19’에요. 한 때 일일 확진자수가 60만명을 넘었고 이후 감소하던 추이가 재차 증가하면서 시장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 같아요. 2위는 ‘삼성전자’가 차지했습니다. 최근 GOS 논란과 해킹 사고 등이 터졌는데요. 여기에 3세 경영자들이 상속세 납부를Continue reading “[키워드 트렌드] 악재는 시장에 모두 반영됐을까”